면역과 깊은 연관을 가진 열단백질은 여러 방법으로 생성됩니다. 일부 온열치료는 열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치료 후 48시간이 지난 후에 재개해야 한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만약 암세포를 직접 괴사시키기 위한 목적의 온열치료(Local Hyperthermia)라면, 열내성으로 인해 암세포 내부 온도가 충분히 상승하지 않으므로 48시간 후에 치료를 재개하는 이론이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이 직접적으로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것이 아닌 면역치료 관점에서 본다면, 열을 통해 면역 활동성이 증가되어 암세포를 죽이기 때문에 열단백질을 충분히 생성하기 위해 온열치료는 매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온열치료 비교표]

온열치료 비교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