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과 깊은 연관을 가진 열단백질은 여러 방법으로 생성됩니다. 일부 온열치료는 열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치료 후 48시간이 지난 후에 재개해야 한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만약 암세포를 직접 괴사시키기 위한 목적의 온열치료(Local Hyperthermia)라면, 열내성으로 인해 암세포 내부 온도가 충분히 상승하지 않으므로 48시간 후에 치료를 재개하는 이론이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이 직접적으로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것이 아닌 면역치료 관점에서 본다면, 열을 통해 면역 활동성이 증가되어 암세포를 죽이기 때문에 열단백질을 충분히 생성하기 위해 온열치료는 매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온열치료 비교표]

• 암치료에 있어서 시스테믹 온열치료의 효과 및 임상적 효과

전신온열치료는 약 38℃ 전후의 온도를 통해 정상 체온보다 약간 높은 온도를 가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심부 체온을 높이기 위한 부가적인 목적으로 다양한 온열치료가 암치료에 병행되는 이유는 각 치료 방법에 따라 온도에 따라 인체와 암세포에 작용하는 기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국소온열치료는 암세포의 직접적인 괴사 및 관해를 목적으로 하는 반면, 전신온열치료는 전신의 혈관에 광에너지(Photo)가 흡수되어 산화질소를 발현하고 혈관이 확장되어 혈류량, 대사량, 산소포화도 등이 증가하며 면역 기전이 강화됩니다. 이를 통해 인체 자체의 암치료 기전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암환자에게 국소와 전신온열치를 항암요법, 생물의학적 제제와 병행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높게나타났습니다
• 비오메드의 특화된 시스테믹 온열치료 프로그램
[국소온열]

체내온도추정기능이 있는 고주파 온열치료 의료기기로 상세포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암세포를 자연사 시키는 치료입니다.
암세포에는 13.56Mhz 600W 고주파 RF Generator의 열을 가하여 암세포의 성을 파악하여 암세포에 에너지를 가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죽게 만듭니다.

0.46MHz의 고주파로 강한 심부열을 발생시켜 인체 깊은 곳의 온도를 상승시켜 암치료를 조하는 의료용 고주파 온열기입니다.
고주파 온열치료는 인체세포에 고주파 전류를 보내면 세포들은 이에 반응하여 분자운동으로 인체 스스로 열을 만들어 내어 체온을 상승시키는 치료법으로 통증이 거의 없으며 안정적으로 심부열을 상승시켜 암치료에 사용됩니다.
[전신온열]

세계 최초 특허받은 LED 근적외선과 온열을 융합한 전신온열기

세계 최초 용융광염(99.9% 순도)기술의 육각보다를 활용한 원적외선 온열장치